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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안국역카페 , 경복궁 카페 // 레이어드 안국 [ Cafe Layered ]

by 차슝 2020. 4. 4.

 

안녕하세요 차슝이에요!

오늘은 레이어드 안국점을 포스팅할게요. 레이어드 안국점은 너무 유명하죠?

맛은 기본 이고 심쿵하는 인테리어가 사람많은걸 알아도 꼭가고싶어 지는 곳이다. 레이어는 2호점인 연남점이 있는데 연남점도 너무 이쁘다. 연남점은 안국점보다 크고 자리가 많다.나는 연남점 안국점 둘다 가봤지만 요즘 처럼 날씨가 좋은날에는 하늘이 열리는 안국점이 더 좋을꺼같다.

경복궁근처 걸어다닐겸 레이어드 안국점을 가본다.

 

외관은 한옥구조로 이미 너무 유명하죵.?.
안국역 2번 출구로 나와 삼분정도 직진하면 오른쪽에 보인다. 찾기는 정말 쉬워용.

 

이렇게 하늘이 열리는게 레이어드 안국점의 뽀인트!
파란 하늘이 예쁘다.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카페투어는 역시 힐링이 된다.

 

메뉴
메뉴는 뭔가 왜 가독성이 떨어지지..?필기체라 그런가?근데 예쁘면 됬지머 나는 아인슈페너가 땡기는 상태라 마음속으로 이미 정해져있긴 했다.
레이어드라고 써있는 잔에 먹고 싶어서 핫으로 먹을려다 아이스랑 핫잔이 그냥 유리잔으로 똑같다해서 아이스로

 

아인슈페너( ice) 5.5

딱봐도엄청 꾸덕한 크림이다.

사진을 계속 찍었는데도 크림모양은 흐트러지지 않았다.


레이어드 안국역점의 포토존은 창문쪽 자리다.
해를 직빵으로 받아서 음료사진이 완전 이쁘게 나온다.
좁아서 불편한 자리긴하만 이쁜 사진을 위해 낑겨서 엄청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만족스러운 결과물ㅎㅎ

햇살 맛집 레이어드

 

레이어드 하면 스콘을 빼먹을 수없죵 스콘좀 먹을까 하고 구경하면서 찰칵찰칵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는 비주얼이다.
진짜 유럽의 어느 베이커리에 와있는 기분이 든다.
인기 많은곳은 다이유가 있다. 뻔한 카페 느낌이 아닌 레이어드만의 유럽적인 감성이 계속 오고 싶게 만든다.

 

빵을 계속 옆에서 굽고 있어서 좋은 냄새가 난다. 빵굽는 냄새는 정말 좋죠 .

정말 아기자기 하고 감성넘친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쪽 사진은 따로 찍지 않았다. 원래예전에는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리고 했는데 나는 운좋게 바로 앉았다.

 

너무 예쁘다. 보고있으면 힐링 되는 사진이다.

나는 빵을 먹지는 않았다. 아인슈페너가 땡겨서 아인슈페너를 먹다 보니 좀 느끼하다 보니깐 빵은 안먹고 싶었다. 빵은 역시 아메리랑 먹어줘야 되니깐

아인슈페너 위에 크림은 맛있었다. 근데 좀 너무 꾸덕해서 먹기 힘들었다. 밑에 커피는 진짜 진하고 크림은 달아서 섞어 먹으면 괜찮은데 초반에 섞어 먹기가 힘들다.

마시다 크림옆으로 커피가 흘러서 주르륵 다 흘렸다.ㅠ
크림이 너무 단단하면 안좋은점... 호로록 입으로 크림이랑 커피가같이 들어와야 되는데 마시기 넘나 힘들었어ㅠ 그래도 맛은 있었당.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나한테도엄청 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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