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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호라네일 솔직 후기 // 셀프네일 , 여름네일 준비하기

by 차슝 2020. 6. 21.



네일숍 가는 거를 좋아하고 꾸준히 갔지만 네일숍 가는 게 문득 돈이 아까워져서 혼자 집에서 풀칼라 네일만 하다 디자인의 한계를 느껴서 오호라 네일이 인스타에서 많이 보이길래 나도 한번 주문해봤다.

인스타에서 열심히 찾아보고 후기도 찾아보고 가격 대비 괜찮은 거 같아서 겟 해보았다.😆😆😆


오호라네일

오호라 네일 사이트에 가면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 .
엄청 고민고민하다 후기가 제일 많고 제일 실패 없을꺼같은 디자인을 골랐다.


 

 



오호라 사이트에서 구매했고 지금은 신규 가입하면 젤 램프는 공짜인 행사를 하고 있다.👏👏👏
실은 집에 젤램프가 있어서 필요 없었지만... ㅎㅎ
공짜로 주니깐 개이득 👍


 

 

N 티아나 네일
16.8

화이트 그라데이션인데 어느 옷에나 잘어울리고 화이트 네일은 시원한느낌을 주고 여름에 잘어울린다.
파란색 파츠가 뽀인트인데 파란색이 시원한느낌을 준다.

요 아이를 주문했고

 

 


p 민티 페디
14.8

페디는 막 엄청 맘에 쏙드는 디자인은 없었는데 그나마 민트랑 빤짝이가 여름여름 하고 시원해 보일꺼같아서 민트색 빤짝이 패디로 골랐다.

네일 하나 패디 하나에 배송비 2500 원해서
총 34100원 이렇게 시켰다.

오호라네일은 반만 굳어서 나온 스티커 형태의 젤 네일이어서 붙이고 나서 꼭 완전히 구워 줘야 된다.
말랑한 젤네일을 스티커 처럼 붙이고 구워서 단단하게 하는 거다.




 

 


배송은 삼일..?걸렸나 ?금방왔다. 손톱에 유수분을 제거해주는 알코올솜이랑 네일 하는 사용설명서 젤램프 네일 ,페디 이렇게 배송왔다.
깔끔하고 세련된 패키징이다.


네일 하는 방법은 유수분 제거 붙여주기 갈아 주기 구워주기만 하면끝!하는 방법은 간단하고 쉬운데 아무래도끝을 깔끔하게 갈아주는건 어려웠다. 그래도 멀리서 언뜻보명 네일 샾에서 한거랑 다를게 없어 보였다.






 

 



예전에 데싱디바 붙이는 손톱 사서 해본 적 있는데
머리 감을 때 틈사이로 머리카락이 너무끼어서 이게뭐야 하고 바로 뗏던 기억이 있는데 이건 스티커 형식이니깐 양옆을 꾹꾹 눌러서 잘붙여주고 잘구워 주면 머리 감을때 사이로 낄일은 없다.

이미 머리 감았는데 전혀 끼임 없고 하나도 안 불편하다. 계속 발전하는 네일 스티커들이 나와서 너무 좋다.🖤🤍




 

 



발톱도 똑같은 순서로 해준다.



 

 



유수분 잘 제거해주고


 

 


사이즈에 맞춰서 잘 붙여주기!


 

 



엄지는 갈아주는 걸로 제거했는데 나머지 발가락은
짤고 굴곡지다 보니깐 그냥 발톱깎이로 잘라서 남은 스티커를 제거했다. 오히려 갈아서 제거가 더 불편했다.
그냥 발톱깍기로 잘라주기!

패디가 네일보다 더 쉽게 뚝딱했다.
갈아주는 게 일인데 발톱은 그냥 잘라줘도 자연스럽게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

아 굽는걸 안 찍었는데 발톱도 똑같이 꼼꼼히 4회 이상 구워 준다.



 

 



짜라란 페디는 정말 쉽고 멀리서 보니깐 티도 안 나고 정말 할만한 거 같다.
여름에 슬리퍼 신을 때 맨발 톱이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드는데 이번 여름은 오호라를 계속 사게 될꺼같다ㅎㅎ

완전 만족! 담엔 더 화려한 걸 사서 해야겠다ㅎㅎ
페디는 화려해야 맛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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