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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루이비통 보지라르 꼼꼼 후기 // 실용성 좋은 200만원대 명품 가방

by 차슝 2020. 4. 20.

 

 

안녕하세요 차슝이에요🤗

오늘은 얼마전에 겟한 루이비통 보지라르가방 후기에 대해 써볼게요.

이미 여러번 들고 다갔는데 예쁘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꼼꼼히 후기좀 써봐야겠다 해서 써볼게용.



영롱쓰...✨🧡

가족끼리 백화점에 갔다가 루이비통 보지라르를 사려고 간건 아니지만 이곳저곳 매장을 다니다가 결국 루이비통이 내가 원하던 것을 모두 충족해서 루이비통으로 택했다.

가격 /283만원 (백화점 가격)

나는 실용적이고(어느정도의 수납력), 어디에나 잘어울리는 디자인 , 무엇보다 튼튼함 , 스트렙필수 ,견고함 , 네모난 모양의 가방을 선호이정도만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었다.

백화점에 가지고 싶은 예쁜 가방들은 너어무 많았지만 마지막 까지 두개로 좁혀진것은 셀린의 벨트백과 루이비통이었다.
둘다 탄탄한 가죽제질이고 수납력도 좋고 무엇보다 너무 예뻤다.

 

사진을 못찍어서 셀린느 사이트 에서 캡처한 벨트백.
가격은 200만원 초중반 대였던거 같다.

색도 너무 영롱하고 다양하고 올리브 그린색이 진짜 예뻤다. 취향차이 겠지만 셀린 매장갔다 루이비통 갔다 다시 셀린 매장으로 가니깐 루이비통을 보고 와버려서 셀린이 확 평범해보여서 루이비통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진짜 잘한 선택인듯 루이비통이즈 뭔들...✨

 

 

매장에서 나가기전에 급 찍은 사진


 

 

루이비통 가방은 스트렙에 각인 서비스를 해준다. 글씨체 , 글씨 크기 , 글씨 색을 선택해서 이니셜을 3개 까지 각인 할 수있다. 추가 비용 없는 서비스 이고 내 가방이라는 표시를 해줄 수있는데 안할 이유가 없겠죵?

확인증 같은걸 주고 하루 있다 스트렙만 따로 찾으러 오면 된다.

 



각인을한 스트렙 귀엽당.😆


 

 

스트렙없이 탑핸들로만 들면 좀 더 포멀한 느낌으로 들기좋다. 정장이나 단정한 원피스에 탑핸들로만 딱 들어주면 완전 잘어울린다.


 

 

스트렙길이는 길게 짧게 두가지로만 가능하다.
구멍에 넣는 형식이 아니라 버튼 으로 된 스타일로 더 깔끔하다.

 

 

스트렙을 길게 해서 맨모습.
나한테는 딱 엉덩이 정도 오는 길이로 두꺼운 겉옷에는 적당할 같은데 살짝 긴감이 있다. (키 160)

 

 

 

이사진은 스트렙을 짧게한 형식으로 매면 이정도 짧게해서는 크로스로 매기는 좀 무리가 있고 옆으로 매면 딱 이쁜 길이로 나는 짧게 스트렙을 조절해서 매는게 제일 이쁜거 같다.

 

 

 

 

사이즈 착용샷
몸보다 앞으로 있어서 사진상으론 살짝더 가방이 커보이게 나왔다.



 

 

스트렙을 길게 해서 크로스로 매주면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정말 다 잘어울린다.



 

 

루이비통 가죽은 이미 너무 탄탄하기로 유명하다.
튼튼한가방 =루이통 🧡
스크레치가 진짜 잘안가는 제질이다.

모양도 네모난 모양이라 유행타지 않고 클래식한 모델로 이런 가방은 진짜 오래오래 들어서 딸한테 물려주는 가방인거 같다.

 

 

 

가운데 자물쇠 장식은 실제로 보면 더 영롱하고 더화려하다. 금장 장식이 묵직한 포인트를 딱준다. 이가방만의 매력을 딱보여준다.



 

 

제일 맘에 드는 가방 수납력!

수납력을 어느 정도 원하지만 큰가방은 별로 안좋으한다. 보지라르는 무려 다이어리가 들어간다. 다이어리 지갑 화장품 에어팟 향수 등등 평소 가지고 다니는것들은 충분히 다들어간다. 네모난 가방은 공간활용이 좋아서 이것저것 넣을 수있는게 가장큰 장점인거 같다.


 

 


적당히 캐주얼하면서 포멀하면서 아무옷에나 잘어울리는 루이비통 보지라르 가방 너무 들수록 만족 스러운 가방이다.



색상은 레드 ,크림 , 블랙 이렇게 3개가 있다. 내가 매장에 갔을땐 블랙한피스만 남아 있었는데 어자피 블랙이 제일 이뻤다. 레드는 별로고 크림예쁜데 때 타니깐



 

현대 백화점에서 샀고 가격은 283만원이다.

포인트써서 278만에 샀네용


 

튼튼하고 예쁜 루이비통 모노그램 찾는다면 한달정도 써본 지금 너어무 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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