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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하이웨스트 익선 // [ 현기증나게 이쁜곳 ]익선동카페 , 인스타핫플

by 차슝 2020. 4. 28.

 

 

안녕하세요 차슝이에요🤗

오늘을 몇일전 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하이웨스트 익선을 다녀온 후기를 써볼게용.
정말 현기증나게 이쁜곳이에요🤦🏼‍♀️💜

카페하이웨스트는 연남점에 있는데 비슷한 감성으로 하이웨스트 익선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오픈한 곳이에요. 레이어드 안국점과 연남점이랑 같은 사장님이에요.

레이어드와 비슷한 느낌의 카페인데 조금씩 다른디저트와 너무 예쁜 인테리어로 안 가볼 수가 없는곳이다.

 

 

하이웨스트 익선
영업시간 11:00-22:00

종로3가역 6번출구에서 3분거리에 있어요.

 

오픈정보는 하이웨스트 인스타를 통해 확인 할수 있어용.

 

http://www.instagram.com/cafe_highwaist

 

 

 

 

외관부터 심쿵이닷...

우연히 인스타에서 보고 이건 진짜 가야해 했던 곳이다. 후기도찾아보고 하는데 너어어어ㅓㅓㅓ무 핫플이라 사람들이 많을까봐 걱정되서 친구랑 12시 약속이 었는데 미리 혼자 가서 시간좀 보내려고 11시쯤 갔다.

 

 

 

들어가자마자 왼쪽공간이다.
창을 바라보고 앉는 자리는 해가 들어올때 사진이 예쁘게 나올 자리다.

오픈어택한 보람을 있는 사진이다.☺️



 

 

 

들어가면 오른쪽공간에 있는 거울에서
거울 셀카좀 찍어주고ㅎㅎ

 

 

 

오른쪽공간의 창문자리도 예쁘다.



해가 가득 들어오는 저절로 행복해지는 공간이다.

 



뭐든 공간이 다 너무 예쁘다.💚

 

 

 

 

사진 백만장 찍게만드는 곳 ㅠㅠ



 

 

 

가운데에 베이커리 공간이 있고 원하는 빵들을 골라 계산하면 된다.

유럽갬성낭낭한 공간🧡

 

빵들이 식사 대용으로 하기도 충분해보이는 빵들이 많다.

레이어드에서 파는 빵들과 종류는 살짝 차이가 있다.

 


쇼케이스에 케이크도 판다.
어떻게 이렇게 인테리어를 했을까 너무 작은 공간공간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다.🤦🏼‍♀️💛

 

 

자리는 구석구석 많은 편이다.
레이어드 안국점보다 훨씬 넓다.

 

 

하늘에 창문이 있어서 해가 쫙들어오면서 정말 이쁘다.

카페순이는 꼭가야되는 곳이에용 ㅠ

 

일찍간 보람이 있는 사진이다.🤗
11시에 가서 후다닥 사진찍고 여유롭게 빵을 먹었다.
12시넘어가니깐 손님들이 갑자기 많아지면서 저런 사진은 건지기 힘들당 워낙 핫플이라 어쩔수 없겠죵🤦🏼‍♀️

 

메뉴

음료메뉴는 에이드 없는거 빼고 다양한 메뉴다.
와인도 파넹 메뉴가 가독성이 떨어지긴하지만 있을껀 다있다. 전체적으로 음료가격대가 좀 있는 편인거같다.

 

메뉴 옆에 스콘과 프레즐에 추가해서 먹을 수있는 세트메뉴가 셋팅되있다.

시키면 새걸로 꺼내줘용

 

아이스라떼 6.5

친구오기전에 라떼 한잔을 우선 마셨다.
라떼 맛집이다.ㅠ 진하고 꼬숩고 한잔쪽 마시는 순간 기분 좋아지는 맛이다.
가격대비 양이 적은게 아쉬웠다.



다양하고 사랑스러운 케익들🧡💜

 

 

 

하늘 너무 이쁘죵💙
시간이 지남에따라 해들어오는 자리가바뀐다.
내가 앉아있던 자리에 해가 너무 강하게 들어와서 더워서 사진만 찍고 자리 바꾼건 안비밀 ㅎㅎㅎ

 

 

 

레몬 파운드케이크 7.0
프레젤 소스 세트 7.5
아이스페퍼민트티 7.5

 

 

가격대가 좀있는 편이다.
근데 익선동카페가 워낙 다 비싸서 어딜가나 이정도는 하는데 이렇게 이쁜곳이라면 올만한거 같다.

프레젤은 좀 단단하고 쫄깃한 밀도가 빡빡한 느낌의 빵이다. 짭짤하고 맛있다.
프레즐의 세트 소스는 하나는 갈릭맛 하나는 홀그레인 머스타드 맛인데 완전 맛있다. 살짝 찍어 먹다 보니깐 소스가 많이 남았는데 그냥 식빵에 발라 먹어도 완전 맛있을꺼같은데 아까웠다.😭

레몬파운드케이크는 너무 달지도 시지도 않은 폭신한 평범한 파운드 케이크맛이었다. 폭신 촉촉부드럽은 아니다. 파운드케이크자체가 촉촉한 빵은 아니니깐 그냥 보통정도 하는맛같다.

 

계산하는곳 왼쪽뒤로 베이커리 공간인거같다.

 

모든 공간이 포토존.

 

 

1시쯤 되니깐 모든 자리가 꽉찼다.
워낙 핫플이라 애매한 시간이어도 사람이 계속 꽉차있을꺼같다.

나는 사람 없는 내부를 좀찍고 싶어서 11시에 오픈시간쯤에 맞춰갔고 12시반만 되도 복작거렸다.

너무 예쁘고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곳이다.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다.
유일한 흠은 사람이 너무 많다는것...ㅎㅎ

다른빵 먹으러 또가고 싶당

재방문의사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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