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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세인트포 cc 후기 // 제주도 구좌 골프텔 , 합리적 가격

by 차슝 2020. 5. 5.

안녕하세요 차슝이에요🙋🏼‍♀️

오늘은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골프장 세인트포 (Saint Four)cc에 다녀온 후기를 써볼게용.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로!

세인트포cc


4인이 1박골프텔에 묵고 2번 라운딩 하는 패키지로 예약했인당 30만원 이었다.
캐디피랑 카트비는 따로 였다.

30만원에 2번 골프에 숙박까지 포함된 가격이면 굉장히 합리적인 편이다.

골프장의 자세한 부대시설이나 예약정보는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하기.
세인트포cc는 퍼블릭골프장이다.

제주에도착해서 공항으로 와주는 골프장셔틀을 타고 바로 골프장으로 이동💃🏼

골프장에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옷갈아입고 밥먹고 바로 라운딩 시작!



 

라운딩 전에 골프하우스에서 먹은밥
멍게비빔밥, 산나물 비빔밥,순두부찌개

맛은 그냥 평범하고 건강한맛이었다.
보통 골프장밥은 맛집인 경우가 많은데 여긴 막 맛집까진 아니고 그냥 평범했다.



 

 

클럽하우스 내부 널찍널찍 좋다.


 

 

바람도 없고 날씨 짱이었다.

 



야자수가 제주 느낌 뿜뿜하다.

 

 

 

 

라운딩 중간에 그늘집 가서 막걸리 한잔하기.
시원하고 상큼하고 꿀맛이당.


 

 


골프장을 많이 가본편은 아니어서 비교대상이 많지 않아서 좋은지 어떤지 자세히 얘기 할순 없지만 예쁘고 독특한 꽃들이 많았고 야자수가 많고 제주스러운 골프장이 었다.




두번 라운딩을 했는데 첫날은 바람도 없고 날씨 진짜 좋았는데 둘째날은 흐리고 바람이 많이불었다. ㅠ

역시 제주도의 날씨는 변화무쌍하다...🤦🏼‍♀️


 

 

첫날 라운딩 끝나고 저녁으로 미리 주문해둔 바베큐세트를 먹었다.

골프친후 고기 라니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맛있었다.근데 객관적으로 맛있는 편은 아니었던거 같다.
그냥 배고파서 맛있었지 맛은 보통...?ㅎㅎ

세인트포cc골프장은 제주 동쪽인 구좌에 위치한 골프장으로 코스는 2가지이다. 예쁘고 이국적인 느낌이 드는 골프장이 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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